은혜 한글학교 소개

은혜 한글학교는 버팔로 감리교회안에 부설으로 설립된 한글교육기관입니다.
수업시간은 주일오후 2시부터 이며 현재 15명의 학생들이 저희 학교에서 한글을배우고 있습니다.저희 한글학교는 교포2유아반,초등1,2반 이렇게 네반으로 운영되어 지고 있습니다.
교포2세반은 주로 한국어를잘 모르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최성원 사모님께서 지도해 주고 계십니다. 교포2세반의 교육목표는 아이들에게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궁극적으로는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도와 주는데 있습니다.
박은혜선생님께서 지도해주고 계신 유아반은 놀이를 바탕으로해서 2-4세 사이의 언어발달 초기에 있는 아이들이 바르고 예쁜 한국어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
주고 한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교육 목표가 있습니다.
 초등1반은 양재영 선생님께서 가르치고 계신 반으로 실질적인 한글교육의 기초단계 교육입니다. 아이들이 한글을 바르게 읽고 쓸수 있게 도와주고 궁극적으로는 한글책을 혼자서 읽을수 있게 하는것이  이  반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초등2반은 미진 선생님께서  맡아서 가르치고 계신반으로 이미 한글을 읽고 쓰는데큰 무리가 없는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의 수준을 가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반의 교육은 주로 한국의 국어와 작문 교육에 준하는 수준의 수업을 제공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 모두 네반을 맡고 계신 선생님과 보조선생님들께서 수업을 함께 도와 주고 계십니다. 모두 5분의 선생님께서 성경에 기초한 교육지침을바탕으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무료로 선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저희들의 미래세대를 교육하고 계십니다.
자녀의 한글교육을 고민하고 계신분이라면 저희 은혜 한글학교가 여러분께서 가지실수 있는 최선의 선택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